세상에서 가장 낙심하지 않는 섬, 가장 희망이 가득한 섬~
세상에서 가장 낙심하지 않는 섬이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희망이 가득한 섬이 있습니다.
절망 중에서도 소망을 잃지 않는 이 섬...
이 섬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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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입니다.
성경을 보니 예레미야도 이 그래도 섬(?)에 살았다고 합니다.
[이스라엘의 소망이시요 고난당한 때의 구원자시여 어찌하여 이 땅에서 거류하는 자 같이, 하룻밤을 유숙하는 나그네같이 하시나이까 어찌하여 놀란 자 같으시며 구원하지 못하는 용사 같으시니이까 여호와여 주는 그래도 우리 가운데 계시고 우리는 주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자이오니 우리를 버리지 마옵소서 예레미야 14장 8-9절]
욥도 그래도 섬에 살았습니다.
[그의 아내가 그에게 이르되 당신이 그래도 자기의 온전함을 굳게 지키느냐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 그가 이르되 그대의 말이 한 어리석은 여자의 말 같도다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았은즉 화도 받지 아니하겠느냐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입술로 범죄하지 아니하니라 욥기 2장 9절 -10절]
"주님 그래도 용서해 주십시오."
"주님 그래도 전 주님을 신뢰합니다."
그래도에 사는 사람들의 고백입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방송을 듣는 분들도 그래도 사는 분들입니다. 아무리 세상이 어려워도 긍지와 희망을 갖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그래도 주님뿐입니다 그래도 기다리시는 주님
그래도 날 버리시지 않고 모든 죄 용서하시는
주 예수 한 분입니다
그래도 주님뿐입니다 그래도 안아주시는 주님
그래도 날 외면하지 않고 따뜻이 바라보시는
주 예수 한 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