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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bornCross

10분 큐티

매일 아침 10분, 내 영혼을 깨우는 말씀.

땀을 식혀주는 시원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작성자
newborncross2
작성일
2025-07-01 07:14
조회
52

이솝우화에 독수리와 까마귀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독수리가 하늘에서 양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쏜살같이 내려갑니다. 그러더니 엄청난 힘으로 양을 탁 낚아채서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 광경을 지켜보던 까마귀가 있었습니다. 까마귀도 엄청난 스피드로 내려갑니다. 그런데 그만 까마귀의 발톱이 양털에 깊숙이 걸리고 말았습니다. 까마귀는 양에 붙어서 계속 퍼드덕 날갯짓을 하더니 이내 목동에게 붙잡혔습니다.

사람들이 웬 까마귀냐고 목동에게 묻습니다. 목동은 말합니다.

"어~ 자기가 독수리인 줄로 착각했나 봐"

힘 있는 독수리보단 까마귀 쪽에 가까운 저는 이상하게 까마귀 쪽으로 관심이 갔습니다.

독수리의 모습이 얼마나 멋져 보였으면 까마귀가 따라 했을까요? 발톱이 빠지지 않을 때 까마귀는 어떤 마음이었을까요? 먹이를 쉽게 들 수 있다는 교만함이 문제였을까요? 아니면 무모함이 문제였을까요?

독수리와 같은 힘을 우리도 갖고 싶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독수리의 힘은 흉내 낸다고 소유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우린 아예 독수리의 삶은 생각 자체를 안 할 때도 많습니다. 어떨 땐 까마귀의 용기가 부럽기까지 합니다.

그런데 주님은 엄청난 말씀을 하십니다. 독수리처럼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주신 것입니다.

이사야 40: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오직 주를 앙망하는 자... 주님을 소망으로 삼는 사람이 새힘을 얻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영원하신 하나님, 땅 끝까지 창조하신 하나님, 피곤을 느끼지 않으시며, 지칠 줄을 모르시며, 지혜가 무궁하신 분인 하나님은 우리의 목표가 독수리 신앙이 되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7월의 첫날 무더위가 기승입니다. 폭염과 높은 습도로 온열환자가 속출합니다. 그러나 독수리처럼 높은 상공에서 부는 시원한 바람을 경험합시다. 7월은 땀을 식혀주는 시원한 바람이 불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