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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bornCross

10분 큐티

매일 아침 10분, 내 영혼을 깨우는 말씀.

신세한탄이 가득할 수 있었지만 그들은 그렇게 선택하지 않습니다.

작성자
newborncross2
작성일
2025-10-16 10:14
조회
99

두 남자가 감옥에 갇혀있습니다. 길에서 점치는 귀신들린 여종을 만났고, 예수의 이름으로 귀신을 떠나게 했는데, 여종이 점을 못 보자 그 주인은 점집의 수익이 끊어질 것을 예상하고 화가 나 신고한 것입니다.

억울하게 갇힌 것도 모자라 두 남자는 심하게 매질을 당합니다. 족쇄에 묶여 피투성이인 채로 기대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실 이런 상황이면 서로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왜 이런 일이 있어났을까? 사실 난 하나님께서 왜 우리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도록 하시는지 모르겠네. 혹시나 여기서 나간다고 해도, 고향 사람들, 친척 가족들 보기가 부끄러울 것 같네.. 내가 전과자 아닌가가? 아무래도 내가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잘못 말려든 것 같네.. 이제 다 끝난 거 같네.."

불평, 불만, 신세한탄이 가득할 수 있었지만 그들은 그렇게 선택하지 않습니다. 두 사람은 잠자코 있지 않았고 대신 기도하고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다른 죄수들도 들릴 만큼 크게 찬송을 부릅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찬송 중에 갑자기 지진이 일어난 것처럼 진동하였고 옥문이 열어지는 기적을 경험합니다.

이 기적을 경험한 두 사람은 누구일까요? 맞습니다.

[바울과 실라입니다.]

그런데 저는 바울과 실라가 아닌 여러분의 이름이 떠올랐습니다. 오늘 아침을 시작하고 있는 극동방송 가족 여러분들 말입니다. 어려운 환경이라 할지라도 찬송을 잃지 않는 여러분 말입니다. 깊은 감옥에서 바울과 실라의 찬송은 지진을 일으켰듯, 우리의 찬송도 굳어진 나의 마음을 기경하면서 천국을 소망하게 할 것입니다.

시편 150:6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

(살아 있는 모든 피조물들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여호와를 찬양하라!)

어떤 상황 속에서도 찬양할 수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것은 그 무엇으로도 빼앗기지 않는 영원한 생명과 구원의 기쁨이 있기 때문입니다. 찬양은 절망의 한숨이 아니라, 믿음의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선포입니다. 찬양으로 승리합시다!!! 할렐루야!!

우리가 시작한 아침을

주님은 선하심과 빛난 영광으로 둘러주신다.

걱정하며 잠들었던 당신을 위해

하나님은 당신의 친절한 팔을 내밀며 안아주신다.

찬양의 보석을 발견한 당신에게

거룩하고 담대한 영을 주시고

세상을 압도할 열정과 용기를 허락하신다.

떠오르는 새벽별이신 주님께 시선을 고정시켜라.

세상의 벽에 일희일비하지 말라.

매시간 인자가 문 앞에 있는 것처럼 행동하라

변질되지 않은 너의 순수한 마음으로

주님을 찬양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