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이 '감옥'이 되는 순간: 아이스 커피 쏟고, 약속 늦고, 돈 나갈 때 당신의 반응은?"
감사인과 불평인이 있습니다. 이름처럼 이 두 사람은 전혀 해석이 달랐다고 합니다.
● 작은 접촉사고가 났을 때
불평인 : "아 재수 진짜 없네. 어쩐지 요즘 불안불안하더라."
감사인 : "아... 크게 안 다친 것만으로도 정말 다행이다."
● 길에 떨어진 은행잎을 보면서
불평인 : "도로에 청소 좀 제때 좀 하지.."
감사인 : "도로 위 누가 황금을 뿌려놓았네. 천국 황금길이 이런 길인가?"
● 예상치 못한 지출이 생겼을 때
불평인 : "돈 나갈 일은 왜 이렇게 끊임이 없어? 정말 허리가 휜다."
감사인 : "내가 그래도 돈을 지불할 능력이 있네.. 이 지출 덕분에 누군가는 도움을 받을 수 있느니 감사하네"
●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허벅지에 쏟았을 때
불평인: "아이씨!ㅠㅠ 정말 칠칠맞게 이걸 쏟았네. 하루 종일 재수 없겠다."
감사인: "다행히 뜨거운 커피를 쏟지 않아 다행이다... 크게 데일뻔 했네.. "
● 누군가 나를 오해했을 때
불평인: "내 마음을 왜 저렇게 왜곡해서 받아들여? 변명하기도 지친다."
감사인: "상대방의 오해를 풀어주면서 나를 되돌아보게 되었네.. 다양한 부류의 사람이 있는 것을 알게 되었네.."
● 약속에 늦은 사람을 기다릴 때
불평인: "시간 약속도 안 지키고, 매번 늦네. 내 시간은 소중하지 않나?"
감사인: "기다리는 동안 책을 읽거나 밀린 생각을 정리할 시간이 생겼네. 덕분에 잠시 멈추고 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다."
● 식사 후 설거지통에 그릇이 쌓여 있을 때
불평인: "아, 저 산더미 같은 설거지! 언제 다 하지? 보기만 해도 스트레스다."
감사인: "이렇게 많은 그릇이 쌓일만큼 우리 소중한 가족들이 많네.."
● 옷에 보풀이 일어났을 때
불평인: "산 지 얼마 안 됐는데 벌써 이렇게 낡았네. 역시 싸구려였어."
감사인: "보풀이 생긴 것은 그 만큼 이 옷을 좋아해서 자주 입었다는건데.. 옷잘샀네.. 다음에 또 이런옷 사야겠네...보풀 제거기로 관리하면 된다."
이때쯤 등장하는 질문이 있지요?^^ 여러분은 불평인 이십니까? 감사인이십니까? 전 불평과 감사의 모습이 왔다 갔다 하는 것 같습니다 ^^
감옥과 수도원은 겉으로 보면 비슷한 구조라고 하지요? 통제되는 공간에, 만나는 이는 극히 한정되어 있고, 혼자 있는 시간이 많은데요. 그러나 유일하게 다른 것은 감사의 유무라고 합니다.
감사가 없으면 감옥이 됩니다. 감사가 있는 곳엔 자유함이 넘칩니다. 오늘 아침 여러분의 공간이 감사하며 하나님을 만나는 곳이 되면 좋겠습니다.
모든 지구인(人)이, 극동인(人)이 감사인(人)이 될 그날까지...
시편 9:1
내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감사하오며 주의 모든 기이한 일들을 전하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