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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bornCross

10분 큐티

매일 아침 10분, 내 영혼을 깨우는 말씀.

정승제 강사~연습을 천박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있나요?

작성자
newborncross2
작성일
2026-02-20 09:08
조회
97

수학 일타강사 정승제 선생님이 연습문제를 푸는 학생에게 말합니다.

"왜 연습을 천박 시해? 그건 아닌 것 같아. 피아노도 그렇고 노래도 그렇고 운동도 그렇고 연습으로 하는 거야. 개념으로 가는 게 아니야. 연습이 너무나 중요해. 프로야구 선수들도 가장 연습을 많이 한 사람들이 탑들이야. 오타니 같은 탑 선수도 하루 종일 연습하거든.. 그 사람이 치는 방법을 몰라서 연습하는 게 아니라, 계속 연습함으로써 실력이 올라가는 거고, 그걸 연습 안 하면 곧바로 내려가는 거야. 수학 1타 강사인 나도 하루 종일 수학 문제 풀어. 하루 종일. 나도 그 감각 떨어질까 봐."

연습을 '천박하다'라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반복적인 연습은 단순노동이 아닌가? 타고난 재능이나 번뜩이는 영감을 발전시켜야 하는 것 아닌가? 나는 원리와 개념을 다 알기에 문제는 많이 안 풀어도 되는 것 아닌가? 바로 이런 오해들이겠지요. 그러나 정승제 선생님은 실력이란 단순한 개념의 이해가 아니라, 몸과 감각으로 익히는 과정임을 강조합니다.

* 창의성은 아이디어를 갖는 것뿐만 아니라, 그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기 위해 매일 도구를 다루는 연습을 수반한다.

* 독창적인 사람들은 실패하지 않는 사람들이 아니라, 가장 많이 시도하고 가장 많이 연습하여 실패를 자산으로 만드는 사람들이다

* 하나님의 은혜는 노력 없이 주어지지만, 그 은혜를 유지하고 누리기 위해서는 피나는 연습이 필요하다.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기도의 능력을 알 수 없고, 연습하지 않는 성도는 영적 전쟁에서 승리할 수 없다."

* 거룩은 단 한 번의 체험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그것은 매일의 삶 속에서 하나님을 선택하는 '거룩한 습관'의 연습을 통해 점진적으로 이루어진다

* 영적 감각은 연습하지 않으면 곧 무뎌진다. 하나님과의 친밀함은 저절로 생기지 않는다. 그것은 우리가 매일 말씀을 펴고 묵상하는 '지루한 성실함' 위에서 피어난다.

"왜 연습을 천박시 하는가?" 이 질문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보통 '연습'이라고 하면, 아직 무언가 부족한 사람이 하는 것, 혹은 초보자가 거쳐야 하는 과정으로만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오타니 같은 선수들이 왜 하루 종일 배트를 휘두르는지, 왜 정점의 수학 강사가 매일 수학 문제를 푸는지... 그들이 방법을 몰라서 연습하는 걸까요? 아닙니다. 실력은 멈춰있는 것이 아니라, 연습을 통해 계속 위로 올라가는 속성을 가지고 있고, 그 연습을 멈추는 순간 우리 삶의 실력은 곧바로 아래로 떨어지기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신앙도 어쩌면 이 '연습'과 닮아있지 않을까요?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 방법을 모르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하는 법을 모르는 것도 아니고, 용서하는 법을 배우지 못한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는 오늘도 다시 무릎을 꿇고 경건의 연습을 합니다. 어제 다 읽은 성경 책을 오늘 다시 펴고 말씀을 묵상하는 연습을 합니다.

왜일까요? 그것은 우리가 부족해서만 이 아니라, 그 '연습'의 시간이 바로 우리를 하나님과 가까운 곳으로 이끌어주는 '거룩한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기도의 감각이 무뎌지지 않도록, 사랑의 근육이 약해지지 않도록, 감사의 습관이 녹슬지 않도록 우리는 오늘도 극동방송과 함께 경건의 연습을 합니다.

디모데전서 4:7-8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 육체의 연단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오늘도 주님 안에서, 이 거룩한 연습을 즐기는 행복한 아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