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얼까? 마음속에 샘솟는 이 따뜻한 느낌의 정체는?
한 뮤지컬을 보았는데 주인공이 이런 대사를 외쳤습니다.
"무얼까? 마음속에 이 느낌은 무얼까? 숨쉬기조차 힘들었던 이곳이 어느새 따뜻하게 느껴지는 이 느낌은 뭘까? 가슴이 터질 것 같은 이 느낌은 뭘까?"
주님은 오늘 아침 우리에게 마음속에 작은 감동을 주신다고 생각합니다. 감동을 느낄 때 이렇게 우리도 고백하는 것이죠.
"무얼까? 이 느낌은 무얼까?"
무얼까? 이 피곤한 느낌은... 그러지는 마시고요.^^;; 에스겔 선지자가 느꼈던 그 특별한 임재를 우리도 경험하기를 원합니다.
에스겔 3:22 (현대인의 성경)
"그때 나는 여호와께서 내 위에 계신다는 강한 느낌을 가지게 되었다."
에스겔서의 고백처럼, 하나님께서 내 위에 계시다는 강한 느낌이 이 아침 샘솟으면 좋겠습니다.
- 사람 만나는 게 귀찮은 나의 일상 속에 들어온 한 영혼의 소중함은 무얼까?
- 늘 자신감이 없고, 남의 반응에 일희일비하는 나에게 들어온 이 담대함은 무얼까?
- 돌아오지 않는 보답에 낙심이 되는데, 천국의 상급이 있다는 약속의 말씀이 믿어지는 이 느낌은 무얼까?
- 주님께서 나를 어루만져 주시고, 연약함을 채워주시는 것 같은 이 느낌은 무얼까?
- 좋은아침 방송에서 느껴지는 이 충만한 느낌은 무얼까?
사랑하는 여러분, 이 '무얼까'라는 질문은 사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초청장입니다. 팍팍한 현실 속에서도 문득문득 찾아오는 이 따스한 느낌은, 세상이 줄 수 없는 하늘의 평안이 우리 영혼에 닿았다는 신호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그 느낌의 실체를 깨닫는 순간, 비로소 요한복음 1장 12절의 말씀이 나의 삶이 됩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우리는 주님의 자녀입니다. 주님의 자녀이기에 사랑의 느낌을 받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강한 느낌이 있으신가요? ㅎㅎ 오늘도 그 신비로운 은혜의 느낌을 따라, 한 걸음 담대하게 내딛는 복된 아침 되시길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는 것은 감정의 문제가 아니라 믿음의 태도이다. 우리가 그분의 임재 안에 머물기로 선택할 때, 우리 삶의 모든 차가운 느낌은 온기로 변한다.— A.W. 토저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을 느낄 때뿐만 아니라, 전혀 느끼지 못할 때도 여전히 우리 위에, 그리고 우리 곁에 계신다.— C.S. 루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