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일이 바빠도 몸이 아프면 일을 멈춥니다. 왜요? 회복해야 하니까요.
아무리 일이 바빠도 몸이 아프면 일을 멈춥니다.
왜요? 회복해야 하니까요.
아무리 중요한 일이라도 몸이 아프면 일을 정지합니다.
왜요? 계속하면 영원히 정지되니까요.
아무리 하고 싶은 게 많아도 몸이 아프면 일을 안 합니다.
왜요? 죽으면 못하니까요.
몸도 그런데요. 우리의 영혼이 아파하고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는 멈춰야 하고 둘째는 기도해야 합니다.]
세상의 속도에 맞춰 정신없이 달리다 보면, 내 영혼이 헐떡이며 눈물 흘리는 소리를 듣지 못할 때가 참 많습니다. 몸이 부러지면 병원에 가면서도, 영혼이 부서지고 있을 때는 무감각하게 지나치곤 합니다.
하지만 기억하십시오. 영혼이 무너지면 삶의 모든 의미도 함께 멈춰 버립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가장 많은 눈물이 나오는 순간이 언제입니까? 회개가 터져 나오는 시간입니다.
가장 행복한 순간은 언제입니까? 하나님의 사랑의 뜻을 알 때입니다.
가장 용기 나는 순간은 언제입니까? 하나님 뜻이 분명하게 느껴졌기에 그대로 순종할 수 있었던 때입니다.
그러니 지금 영혼이 아프다면, 부끄러워하지 말고 잠시 세상을 향한 발걸음을 멈추십시오. 멈춤은 포기가 아니라, 나를 살리기 위한 가장 용기 있는 선택입니다. 그리고 그 멈춰 선 자리에서 조용히 무릎을 꿇고 기도하십시오. 거창한 문장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주님, 나를 도와주옵소서."
그 애절한 신음 소리조차도 주님은 가장 귀한 기도로 들으십니다. 내 힘으로 도저히 꿰맬 수 없었던 마음의 찢겨진 상처들을, 주님의 십자가 사랑이 따뜻하게 덮어주실 것입니다.
오늘 아침,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하늘을 바라보기를 원합니다. 나의 영혼을 가장 잘 아시는 주님 앞에 멈춰 서서, 그분의 세밀한 음성에 귀 기울이는 복된 하루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예레미야 29장 13절
너희의 온 마음으로 나를 찾으려 하면 나를 찾게 되고 나를 만나리라
